2010/02/08 15:39
만남이란.. 번외 Review/일상 블로그2010/02/08 15:39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이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오니까.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이다.
피어 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
가장 비천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이다.
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힘이 다 닳았을 때는 던져버리니까.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이다.
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이다.
힘이 들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
누구의 글인지도 모른채
언제 적어놓은지도 모른채
아주 오래된 A4용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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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손수건 외에는 모두 좋지 않은 만남이로군요.
경계해야 할 것이 많아서 좀 힘들긴 하네요..ㅋㅋ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요즘은 인맥을 형성하는 도구는 많은데 그 속에서 사람냄새 맞기가 좀 힘든것 같아요..
참 서글픈 말이네요. 내가 남에게 그런 나쁜 만남의 주체가 된게 아닌지 혹 제가 그런 만남에 손해를 봤던 적은 없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저도 4가지 만남에 누군가를 버리지 않았나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ㅎㅎ생선, 저는 가장 잘못된 만남이 혹시 자신과 아닌가
생각했는데...
손수건과는 자주 만나고 싶네요.ㅎ
저도 단 몇사람이 손수건이였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지우개, 손수건...
저도 좀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술자리에서는 지우개 같긴 한데.. 그것만으로는 좀 부족하다보니..ㅜㅡ
만나서 지울사람이 많으신가요 ㅎㅎ
손수건 같은 진한 분들을 많이 만나시길 바랍니다^^
만남이라는 단어가 참 설레이게 합니다.
그쵸.. 만남이라는 단어는 설레임을 나누는 것 같습니다..